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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소청한의원] 전립선염, 면역력강화로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작성자: 소청한의원

조회: 9036 등록일: 2017-02-23

<img alt="" src="http://www.ggilbo.com/news/photo/201702/350315_265934_244.png" border="1"> 남성의 전립선은 정소에서 만들어져서 이동해 온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도록 액체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전립선액을 생산하는 생식기관이다. 이 전립선이나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전립선염인데 전립선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이 요도를 통하거나 소변에 남아서 전립선으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백혈구 같은 항체가 전립선을 외부에서 침입한 것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도 주요 원인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중·장년층 남성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 10대에서 40대까지의 발생빈도가 적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립선염은 오한과 전신 발열을 동반하는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비세균성 질환의 형태로 발병한다. 특히 대부분의 전립선염은 원인균을 알 수 없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염증의 원인과 기전이 분명하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다. 소청한의원 부산점 오현조 원장은 “일반적인 약물치료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만성적인 재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는 한의학적치료가 증상의 호전 및 전립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약해진 전립선 기능을 개선시키고 몸속 노폐물을 체외로 원활히 배출시키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재를 사용하여 전립선염을 치료하고 있다. 소청한의원의 오랜연구와 임상경험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소요음은 신장과 방광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숙지황,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금은화,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산약 등 20여가지의 약재로 구성되어 전립선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소청한의원 광주점 이중곤 원장은 “전립선염은 단기간에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개선하면서 단계적으로 증상을 완화해 나가야 한다. 치료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해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립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30분~1시간 정도 걷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음주와 흡연은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등도 삼가는 것이 좋다. 김민웅 기자 | <a href="mailto:jhc3@ggilbo.com">jhc3@ggilbo.com</a><img src="/wysiwyg/PEG/W_1486537427.bmp"><div align="lef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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